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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 라인업 강화…국가무형유산 장인 작품부터 해외여행까지

전통공예·프리미엄 여행 단독 상품 선봬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인 작품 42점 전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박주형)은 로컬 콘텐츠 프로젝트 ‘로컬이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통해 이번 추석을 겨냥한 단독 선물 상품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로컬이신세계’는 국내 지역 곳곳의 미식과 문화를 새로운 콘텐츠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생산자와 장인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인의 작품 42점을 선보이는 ‘크래프트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 VIP 라운지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구매 관련 문의는 본점 지하 1층 H.O.S 기프트샵에서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화혜장 황해봉 명인의 ‘첫돌 전통 꽃신’이다. 황 명인은 전통 신발 제작 가문의 5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4년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됐다.

 

꽃신 한 켤레에는 72개 공정이 적용되며 건강과 행복,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사기장 전승교육사 김경식의 ‘백자 달항아리’, 소목장 소병진의 ‘전주 태극 이층장’, 칠장 이수자 정기환의 ‘옻칠 나주반’, 소목장 이수자 소중한의 ‘스탠드 조명-유화’ 등 전통공예 작품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테마로 해외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이집트학자 곽민수와 함께하는 ‘이집트 기행’에서는 파라오 3천년의 역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최고급 프라이빗 아일랜드 휴양을 결합한 아프리카 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건축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 미학, 가가와현’ 상품은 나오시마와 데시마 등 세토내해 예술의 섬을 비롯해 안도 다다오의 대표 건축물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김호민 건축가가 동행해 건축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품 구성과 여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앱과 신세계 카탈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 한가위 국가무형유산 장인의 손끝에서 이어온 전통의 가치를 담은 작품들과 특별한 비아신세계의 여정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가치를 담아낸 특별한 추석 선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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