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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장암검진 ‘1+1 동행 이벤트’ 전개

10월 30일까지 만 50세 이상...선착순 100팀에 기념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 보건소가 대장암 조기 발견과 국가 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대장암검진 1+1 동행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장암검진 대상자가 가족과 친구, 이웃 등 가까운 사람과 함께 검진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건강한 검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 음성군민이다. 부부, 형제·자매, 친구, 이웃 등 2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장암 검진을 받으면 된다.

 

참여방법은 인근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또는 관내 국가 암검진 기관에서 대장암검진용 채변통을 받아 자택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지정 검진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을 마친 뒤에는 2인 모두의 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를 지참해 음성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접수하면 된다. 두 사람 중 1명이 동행자의 서류까지 함께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건소는 이벤트 기간 내 대장암검진을 완료하고 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를 제출한 선착순 100팀, 총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장암은 음성군에서 발생하는 암 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검진을 실천하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대장암검진은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며, 검진 대상자는 지정 검진기관에서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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