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시민 누구나 야외에서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경험할 수 있는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오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는 평소 운동에 익숙하지 않거나 생활체육 참여가 적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증진과 활기찬 야간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북항친수공원, 화명생태공원 등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9월부터 10월까지 3회, 북항친수공원에서는 10월 2회, 화명생태공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2회 등 총 7회가 주말마다 열린다.
시는 아름다운 자연·관광자원과 생활체육을 결합해 이번 프로그램을 부산만의 에코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체조를 비롯해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마련된다.
특히 운동 인플루언서 신수지, 홍범석, 요가소년, 심으뜸 등이 직접 프로그램 지도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운동 경험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회차별 세부 프로그램은 장소와 일정에 따라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동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회차별로 운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탭박스 챌린지를 비롯해 체력왕선발대회, 타바타 챌린지,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달밤 시민체력장 등이 운영된다.
체육공연과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줄넘기, 복싱, 태권도 등 체육공연과 함께 마술, 버스킹, 코미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생활체육·건강 관련 체험부스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운동과 여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9월 4일부터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회차별 사전신청은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체험부스와 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등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사무국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접하고, 부산의 자연과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재수 부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올해도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가을밤 부산만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