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A-FARM SHOW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소멸 대응과 귀농·귀촌 정책을 비롯해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로, 정책과 산업, 기술, 소비 분야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는 ‘꿈꾸던 귀농귀촌, 공주에서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에 필요한 지원사업과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의 집’, 일정 기간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인의 초기 정착을 돕는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귀농·귀촌인 우수사례 영상을 상영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생활 여건부터 귀농 준비, 정착 지원제도까지 방문객들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역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했다. 공주알밤과 고맛나루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공주의 농업·농촌 자원을 소개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제72회 백제문화제’ 등 주요 시정 정책과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하며 귀농·귀촌뿐 아니라 공주의 생활·문화·관광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귀농·귀촌 희망자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도시민이 공주의 농촌생활과 정착 여건을 직접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찬섭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과 농업을 시작하는 만큼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공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공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