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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컬처 박람회서 국제교류도시와 문화교류 강화

중국·튀르키예·짐바브웨 공무원 초청…전통 기념품·특산물 소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천안시는 박람회 기간 중국 석가장시, 튀르키예 뷰첵메제시, 짐바브웨 하라레시 등 주요 국제 교류도시의 실무 공무원을 초청해 문화 교류와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해외 교류도시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외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올해 ‘하루로 떠나는 세계교류도시 여행’을 주제로 특별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초청된 외국 공무원들은 각국의 전통 기념품과 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시 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참가자에게는 각 교류도시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팝업부스를 통해 해외 교류도시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접하고, 외국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제교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 공무원들은 박람회 참관과 팝업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천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에도 참여한다.

 

특히 천안8경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국제 교류도시와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청수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은 “외국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체험형 부스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며 “국제 교류도시와의 우의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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