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 SOUTH 중앙광장에서 ‘부산 브랜드숍(Big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 탐험, 도시항해’를 주제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항해를 마치고 부산의 여름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간과 콘텐츠에 담아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공간은 ▲판매전시존 ▲홍보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다.
판매전시존에서는 패션 의류와 문구류, ‘부기’ 굿즈 등 28개 지역기업의 특색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상품과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존에는 대형 ‘부기’ 공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과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공간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사진 촬영과 공간 체험을 통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존에서는 ‘부산 바다’를 주제로 어린이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 체험과 부산 바다의 해조류를 찍어 ‘나만의 바다숲’을 그리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부산의 바다와 지역 이미지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현장 운영 상황에 따라 시간대별로 진행되며, 참여 가능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소형 식물(팟샵)과 분갈이 서비스, 디저트 증정 등 지역 상품 교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부산 탐험 뽑기 이벤트’를 매일 50명 한정으로 운영해 부산 지역기업과 협업해 마련한 다양한 상품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부산 브랜드숍의 외부 접점을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적인 쇼핑 공간에서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사이먼이 지역 디자인 산업 활성화와 부산 도시브랜드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 내 행사 공간을 제공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부산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민간 유통시설과 협업해 상품 판매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부산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한 브랜드숍 운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상품과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