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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응 역량 강화…57명 교육훈련

재난 대응체계·현장 운영사례·지역별 통자단 계획 점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청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 이하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민선 9기 ‘민생실용’ 기조에 맞춰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7일 보은군 이음센터에서 ‘2026년 충청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 인력과 지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작동하는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장과 실무자, 지자체 자원봉사·재난 담당 공무원 등 5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차정회 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의 ‘국가 재난대응체계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을 비롯해 서연석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최근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사례’, 이기욱 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지역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계획 수립’ 등을 통해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실제 재난현장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별 대응체계와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데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재난 관련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영완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현장에서는 기관별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훈련을 계기로 도와 시·군의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실제 재난현장에서 작동하는 자원봉사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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