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명식 진천군수, 민선 9기 첫 ‘소통마당’ 시작…7개 읍·면 순회

읍·면 정기 주민간담회, QR코드로 정책 제안·건의사항 접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김명식)은 25일 덕산읍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소통마당을 열고 읍·면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정책 제안 등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마당은 김명식 군수가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한 ‘읍·면 정기 주민간담회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존 읍·면 방문 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진행하던 형식을 대폭 줄이고, 군수와 주민 간 직접적인 대화 시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명칭도 기존의 ‘읍·면 방문 주민과의 대화’에서 ‘소통마당’으로 변경했다.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진행 방식도 기존과 달라진다. 15분 이상 걸리던 내빈 소개는 별도의 단상 인사 없이 3분 이내로 축소하고, 확보된 시간을 주민과의 대화에 집중한다.

 

군정 현안을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군수가 현장에서 의견을 듣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의견을 전달하지 못한 주민을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기존 읍·면을 통한 서면 접수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QR코드를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과 행사 이후 QR코드 등을 통해 제출된 제안까지 담당 부서에서 검토하고, 추진 가능한 사안은 민선 9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제안된 의견의 검토와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소통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소통마당은 덕산읍에 이어 진천읍(8월 26일 오전), 초평면(8월 28일 오전), 백곡면(8월 31일 오전), 이월면(9월 2일 오전), 광혜원면(9월 2일 오후), 문백면(9월 3일 오전)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첫 소통마당을 시작으로 읍·면 주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현장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의 검토부터 처리 결과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과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명식 군수는 “소통의 핵심은 행정이 많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것”이라며 “공약으로 약속드린 정기적인 소통마당을 통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에 담아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