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6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공모’에서 지역 성인문해학습자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군에 따르면 부문별 수상자는 시화 부문 6명, 엽서 부문 5명으로 수상자 시상식은 27일 청주 오스코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충북문해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성인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감동, 자신의 삶과 생각을 시와 그림, 글귀 등으로 표현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성인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학습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수상한 음성군 학습자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지나온 삶의 기억, 배움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희망 등을 작품에 담아냈다.
특히 꾸준한 문해교육을 통해 글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그동안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기초문해능력 향상을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생활문해와 디지털문해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기초생활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배움을 삶의 자신감과 사회 참여로 연결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정자 군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습자들의 노력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성인문해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