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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상수도 요금 감면·공공요금 지원 등 혜택 제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김명식)이 고물가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7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난 관내 개인 서비스 업소다. 외식업을 비롯해 이·미용업, 세탁업, 세차업 등이 대상이다.

 

다만 최근 일정 기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진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갖춰 진천군 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찰이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 공공요금 일부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맵·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 지도 앱과 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도 지원받는다.

 

군은 향후 생거진천페이 이용 시 추가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수 군 경제과 주무관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정해 군민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현재 외식업 22개소, 미용업 4개소, 세탁업 1개소, 컴퓨터수리업 1개소 등 총 28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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