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 89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정보다.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군은 지난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사물주소판 12개소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 설치 대상지를 대폭 확대했다.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정류장,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89개소에 신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사물주소 부여와 사물주소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진대피소와 공원, 자전거거치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하고, 기존에 설치된 사물주소판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물주소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앞으로도 사물주소를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도를 높이고, 설치된 사물주소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