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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박물관, 광복절 맞아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개최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광복절 기념 연주...현장 접수·무료 참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생활사박물관(관장 최형수)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화행사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회도 열고 다비드의 ‘트롬본 협주곡’, 베르디의 ‘승리의 노래’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2024년부터 노원문화재단과 협력해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노원문화재단이 운영·지원하는 예술단체로 1997년 창단됐다.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역량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에코백 꾸미기와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단체 협동 게임 ‘미니올림픽’도 진행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수 관장은 “이번 행사는 노원문화재단 등 지역 문화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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