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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자랑스러운 향토기업’ 9월 4일까지 모집

15년 이상 지역기업 대상 융자 한도 확대·이자 지원·판로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가 지역에서 장기간 사업을 이어오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은 시 내 옛 전라남도 지역에 본사·주사무소·사업장 가운데 하나를 두고 1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선정 평가는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기여 등 2개 분야,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업력과 매출액 증가율 등 경제적 성과와 사회공헌, 직원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모두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향토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중소기업 시설자금 및 경영안정자금 융자 한도가 상향된다. 시설자금은 최대 20억원,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자 지원도 최대 2.5%까지 우대된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과 홈쇼핑·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도 부여한다. 시 차원의 기업 홍보를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인지도 향상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랑스러운 향토기업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중소벤처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성 시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실천한 기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수 향토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계속 성장하도록 자금과 판로, 홍보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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