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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금 최대 20만원

2026년 반납자 차액 10만원 소급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7월 ‘음성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경우 실운전 여부에 따라 교통비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군민 가운데 자동차 보험가입 증명서, 자동차등록증 등 실운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2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실운전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1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반납해 이미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실운전 증빙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면 확대된 지원금에 따른 차액 10만원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70세 이상 군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운전면허 취소 처분 결정통지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을 준비해야 하며, 실운전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보험가입 증명서나 자동차등록증 등을 함께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지원 확대가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을 촉진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면허를 반납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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