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쉼터 이용객에게 얼음물을 제공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지사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지난 22일부터 관내 스마트쉼터 이용객에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스마트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지사는 400㎖ 생수 1000병을 증평군에 지원했으며, 군은 이를 사전에 냉동해 스마트쉼터 3곳에 비치하고 있다.
얼음물은 매일 오후 2시 각 스마트쉼터에 20병씩 제공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스마트쉼터가 단순한 폭염 대피 공간을 넘어 주민 건강을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시설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생수 지원으로 스마트쉼터의 폭염 대응 기능이 한층 강화돼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