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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대 잇는다" 충남도, 어르신·청소년 함께 배우는 'AI 세대공감교육' 운영

공주서 1대1 멘토·멘티 체험교육 진행
AI디지털배움터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박수현)가 AI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가운데,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세대공감교육'을 운영하며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도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AI 세대공감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을 매개로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협력해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10명이 1대1 멘토,멘티로 참여해 생성형 AI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디지털 멘토 역할을 맡아 어르신들의 AI 활용을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은 AI 이미지 생성과 창의 미션 등을 수행하며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세대공감형 AI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는 올해부터 AI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생활 속 AI 활용 교육은 물론 직업·생업 연계 과정과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등을 운영해 도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도내 5개 AI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에듀버스를 연계 운영해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거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충남형 AI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세대공감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도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I디지털배움터는 도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협력해 운영하는 AI·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AI는 특정 세대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활용해야 할 생활기술"이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 도민 누구나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충남형 AI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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