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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노인회,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전폭 지지..."세대 공감·공동체 회복 기대"

박수현 도지사 1호 결재 환영 성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이 지역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정책 추진에 힘을 얻고 있다. 충남도는 충효예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어르신 예우와 열린 소통 행정을 강화해 사람 중심의 지역사회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강춘식)는 6일 내포신도시 충남노인회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박수현 충남도지사의 민선 9기 1호 결재 사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정책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와 환영했다. 

충남노인회는 성명을 통해 "충효예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복잡한 행정 절차보다 실천 중심의 단순한 방식은 더 많은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확산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정책이 충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충남노인회도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 발표 현장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도 참석해 충남노인회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충효예는 과거의 가치에 머무는 전통이 아니라 오늘의 공동체를 지탱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야 할 충남의 정신적 자산"이라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배려하며 공동체를 생각하는 문화가 확산될 때 충남은 더욱 따뜻하고 품격 있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충남도는 이러한 가치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어르신 존중과 예우 정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충효예 정신이 교육과 문화, 지역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지사는 지난 1일 임기 첫 결재 사업으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통하는 도지사실 추진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충효예 정신을 회복해 사람 중심의 충남을 구현하고, 열린 소통 행정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충효예 실천 사업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충) △어르신·국가유공자 최고 예우(효) △청소년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예)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통하는 도지사실' 구현을 위해 도지사실 출입문 상시 개방, CCTV 24시간 녹화·공개, 집무 과정 기록 공개 등을 추진하고, 향후 구조적 문제가 없을 경우 도지사실 벽면을 투명 유리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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