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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완성…가장 빛나는 도시 시대 열 것”

민선 9기 비전 ‘SUWON For You’ 발표
삶·문화·산업 3대 대전환 제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시민과 함께 ‘수원 대전환’을 완성해 수원의 새로운 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민선 9기 새로운 시작, 수원 포 유(SUWON For You)’ 행사에서 민선 9기 비전 메시지를 발표하며 “시민의 꿈을 현실로, 희망을 내일로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며 “수원의 위대한 대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수원특례시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백혜련(수원시을), 김영진(수원시병), 김승원(수원시갑), 염태영(수원시무), 김준혁(수원시정) 의원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대사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대전환추진단,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시민 삶의 대전환 ▲문화관광 대전환 ▲첨단산업·도시공간 대전환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시민 삶의 대전환과 관련해 “반값 생활비 정책을 통해 가계 필수 지출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며 특히 교통·교육·의료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구간을 중심으로 ‘K-컬처로드’를 구축하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세계적 축제로 육성해 ‘글로벌 3대 축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첨단산업과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통해 ‘첨단과학 연구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 가지 대전환은 각각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과제”라며 “시민 삶의 행복, 문화·관광의 세계화, 미래 산업과 도시공간의 혁신이 함께 이뤄질 때 수원은 한 단계 더 큰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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