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2027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사업 유형을 △군민공모사업(7억3천만 원) △읍면공모사업(9억 원) △주민자치사업(2억7천만 원) △청년참여사업(2억 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총 21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군민 누구나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군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제안돼 군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