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용한 제37대 충청북도지사가 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새로운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민선 9기 충북도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도는 이날 경제·산업계와 문화·예술계,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새 도정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신용한 지사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 도정 목표는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이다"며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5대 도정 방침으로는 ▲기회가 넘치는 창업특별도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지역이 상생하는 균형특별도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특별도 ▲도민과 소통하는 실용특별도를 제시했다.
신 지사는 창업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촘촘한 복지와 안전망 구축, 균형발전, 문화 향유 기회 확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민생 중심 실용도정'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지금 충북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5대 도정 방침을 나침반 삼아 160만 도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변화, 민생 중심의 실용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을 마친 신 지사는 곧바로 도청으로 이동해 사무인수서에 서명하고 공식 집무에 돌입했다.
도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민생경제 회복과 창업생태계 조성, 지역 균형발전 등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충북 대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969년 청원군 출생인 신 도지사는 청주고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전공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암홀딩스와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업 현장의 경험을 쌓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경제·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