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옛 칠성시장서 느끼는 중장년 레트로...괴산군, '제4회 별별락장 축제' 개막

14일까지 칠성면 일원서 청인약방·민속대장간 체험 진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은 13일 칠성면 칠성시장 거리 일원에서 '제4회 칠성 별별락장 축제'를 개막했다. 

 

칠성 별별락장 축제는 레트로(복고) 문화를 주제로 첫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행사장 중심에 마련된 '별별감성존'은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청인약방 맞춤 처방전 체험 △옛 이발소 분장 체험 △추억의 사진관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대기 줄이 이어졌다.

 

중장년층은 과거의 향수를 떠올렸고 청년과 어린이들은 낯선 옛 문화를 사진으로 남기며 즐겼으며,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체험 공간도 호응을 얻었다. 60년 경력 장인의 작업실을 재현한 '칠성 민속대장간' 전시관 앞에서는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주민과 지역 상인들이 직접 꾸린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먹거리 장터에서 판매된 '칠성별빵'과 양은 냄비에 담긴 '추억의 도시락'은 점심시간을 전후해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칠성면 주민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도심 거리에 성공적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