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충북도정의 밑그림을 도민과 함께 그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도민참여센터’를 운영한다.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 방향 설정 과정에 참여하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대전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참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민참여센터는 민선 9기 충북도정 출범 단계부터 도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과 아이디어를 향후 도정 운영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실용성과 체감도를 높인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민참여센터는 단순한 민원 창구를 넘어 도민이 충북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도민 중심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지역과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충북 대전환의 방향을 도민과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도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마련된 전용 배너를 통해 ‘도민참여센터’ 게시판에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도민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2-1(문화동 15), 충북연구원 내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인수위는 접수된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분과별로 검토해 정책 필요성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검토 결과는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 수립과 공약 실행계획 마련 과정에 적극 반영된다.
도민참여센터는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운영되며, 접수된 의견은 향후 정책 검토와 도정 과제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충북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해답은 현장에 있고 그 중심에는 도민이 있다”며 “도민참여센터가 충북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민선 9기 충북도정은 도민과의 약속 위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