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재선 성공 이후 첫 국회 방문에 나서며 ‘증평인삼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김교흥을 만나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증평의 지리적 이점과 인삼 문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문화 브랜드 창출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K-브랜드형 지역문화·관광 융복합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500년 역사를 지닌 증평인삼을 단순 농산물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치유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 군수는 △인삼문화체험관 △인삼테마로드 △인삼웰니스센터 △K-Food·Beauty 융합체험관 △인삼테라피스센터 △인삼로컬판매장 구축 등 ‘증평인삼 문화관광 클러스터’의 6대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해당 사업이 추진될 경우 메디컬 케어와 미용, 식문화가 결합된 토탈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농업과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 군수는 ‘삼삼(蔘蔘)한 증평, 사람을 잇다!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K-Wellness Ginseng Festa’의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군은 글로벌 K-푸드와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증평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제를 국제적인 웰니스 행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지역문화 브랜드 창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