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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감자축제 12일 개막…“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물들다”

감자캐기 체험·스탬프 투어·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감물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주제로 한 ‘제15회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물들다’를 주제로 청정 자연에서 자란 감물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12일 오전 11시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개최된다.

 

감물감자축제는 매년 6월 중순 열리는 지역 대표 농산물 축제로, 감자를 비롯해 표고버섯, 브로콜리 등 감물면의 다양한 청정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감자마을 흥바람 가요제, 감자캐기 체험행사, 감자 판매장, 소비자 참여 이벤트, 먹거리 체험 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감자캐기 체험은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접 감자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행사장을 돌며 체험과 먹거리, 농·특산물 구매 활동에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가 13~14일 이틀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와 함께 햇감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광순 축제추진위원장은 “감물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방문객들이 보고, 먹고, 체험하며 감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물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농촌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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