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온라인 농산물 소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충북도가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과 손잡고 특별 판매전에 나선다.
도는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G마켓과 연계해 오는 7월 31일까지 농특산물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충북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온충북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수박, 포도, 복숭아, 오이 등 제철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총 68개 상품이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상품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 최대 30%(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받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북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G마켓 내에 별도로 마련된 ‘온충북 기획관’을 통해 충북 지역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손쉽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온라인 유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 채널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도는 온충북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이번 기획전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G마켓 연계 행사를 통해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