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AI·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실’ 운영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해학습자와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시·군 문해교육기관, 복지관, 마을회관 등 생활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인공지능(AI) 이해와 활용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허위정보 판별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유튜브 영상 촬영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용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전문 강사를 별도로 모집·양성한 뒤 지역별 교육기관과 매칭해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에게 교재와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시·군과 기관으로, 학습자 5명 이상을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문해교육 운영기관뿐만 아니라 경로당, 마을회관 등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관할 시·군 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영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