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가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한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문화적 가치와 도시 매력을 알린다.
시는 오는 12일과 13일 개최되는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부산만의 특색과 문화를 담은 공예품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이 부산의 감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이 참여해 부산역 광장에서 다양한 지역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은 물론 한글 문양을 활용한 손부채와 한지 액세서리 등 부산의 특색을 담은 공예품을 맞춤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벡스코 내 부산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는 공연 전후 부산에 머무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공예품을 소개하고, 전통공예에 대한 거리감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감각적인 공예품을 선보여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공예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통해 공예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예품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소비를 촉진하는 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산업 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공예품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자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