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보양식과 여름 시즌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9일 오뚜기는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신제품 '능이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산 냉장 닭고기에 마늘과 은행을 넣고 푹 고아 정갈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는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냉동 국물요리 제품 '남도식 추어탕'을 선보였다.
외식업계도 여름 맞이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일제히 출시했다.
'새마을식당'과 '본가'는 열무국수 라인업을 강화했고 '원조쌈밥집'과 '인생설렁탕' 등은 면 요리에 고기를 더한 세트를 구성했다. '역전우동0410'과 '미정국수0410'은 삼복 시즌 수요를 겨냥한 초계국수 메뉴를 선보인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는 지난 21일 '프레시 앤 헬스'를 콘셉트로 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외식과 가정간편식(HMR) 시장 모두 대응이 빨라졌다"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메뉴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