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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적 대화 TF, ‘국회 사회적 대화 활동 백서’ 발간…2년 논의 과정 기록

합의·이견 모두 담아 사회적 대화 제도화 기반 마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사회적 대화 추진 TF가 지난 2년간 진행된 사회적 대화의 전 과정을 담은 ‘국회 사회적 대화 활동 백서’를 발간하며 첫 번째 사회적 대화 라운드를 공식 마무리했다.

 

29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사회적 대화 추진 TF가 2024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우원식 국회의장 임기 동안 추진된 국회 사회적 대화 과정을 정리한 국회 사회적 대화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국회 사회적 대화의 추진 배경과 의의, 국회의장 제안과 참여 단체 간 협력 과정, 운영협의체 및 의제 선정, 의제별 협의체 운영 프로세스, 지속 가능한 사회적 대화를 위한 향후 로드맵 등을 총 5개 장으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합의된 내용뿐 아니라 논의 과정에서 드러난 이견과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과까지 함께 수록해 사회적 대화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TF는 이번 백서가 향후 이어질 사회적 대화 논의와 제도화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백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살아 있는 사회적 대화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며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입장을 가진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때로는 첨예하게 맞서면서도 끝내 대화를 놓지 않았던 기록이 향후 관련 과제를 풀어갈 이들에게 유용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백서는 국회사무처를 비롯한 국회 소속기관과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 단체 등에 배포되며,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국회 사회적 대화 활동 백서’를 검색하면 파일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국회 사회적 대화 추진 TF는 이번 백서 발간이 향후 사회적 대화의 제도화와 후속 논의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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