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강화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사계절 홍보영상 제작에 나선다.
군은 오는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강화갯벌의 사계절 변화를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공간’인 강화갯벌을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에는 강화의 섬들과 어우러진 광활한 갯벌 풍경을 비롯해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과 다양한 생물종, 돈대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군은 드론과 시네마틱 촬영, 타임랩스, 계절별 색채 연출 등 다양한 영상기법을 활용해 강화갯벌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스토리텔링 중심 구성으로 자연 속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강화 생태관광의 매력도 함께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완성된 영상은 강화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생태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영상 제작과 국제 박람회 홍보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생태관광 기반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갯벌은 세계적으로도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며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생생하게 담아내 강화군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