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큰 불 1명 부상...추가 피해 우려

  • 등록 2014.04.28 1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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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피해 집계 중...불길 잡기 어려워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시 30분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아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소방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29분쯤께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명. 피해자는 연기로 인한 질식 등으로 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직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직후 외부로 대피해 화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물류창고는 3층 조립식 건물로 연면적 약 1만 5000㎡ 규모로 공장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진화장비 26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으나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출동을 요청한 상태로 알렸다. 또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서 관계자 등은 건물 1층과 2층 등에 공장 관계자들이 더 있는지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 중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화재 소식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누리꾼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인선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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