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구재숙기자]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위치한 내장사의 대우스님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시니어에 전했다. 하나의 빛이 되어 대 우 스님 생명의 실상과 은혜를 발견하신 님이시여 어둠에 눈먼 세상 지혜와 자비의 눈 떠 모두가 빛이 되어 업보에 짐을 벗고 평화와 건강의 주인공들이 되게 하소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온 국민들이 싸우고 공포와 불안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온 지구촌 인류가 코로나에 떨고 있습니다. 아픔을 치유하고 일어나 온 국민이 웃음이 건강이 넘쳐나게 하소서 온갖 불안 공포 유혹들을 이겨내는 지혜와 용기를 배우게 하소서 서로를 지키는 하나의 빛이 되어 우주의 빛 생명의 빛 은혜의 빛 감사의 빛 사랑의 빛 나눔의 빛이 되어 함께 하게 하소서 이해의 빛 위로의 빛 믿음의 빛 화합의 빛 정성의 빛 칭찬의 빛 웃음의 빛이 되어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하게 하소서 천의 눈으로 코로나19에 고통 받는 이를 살피시고 천의 손으로 코로나19에 아파하는 이를 살피시며 어서 이 병고를 벗어나 금강 역사의 건강으로 웃음이 건강이 넘쳐나게 하소서 어둠속에 방황할 때 당신의 빛을 마나
[문화투데이 = 홍성욱 기자]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2019 진안 홍삼 축제' 가,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열린다. (주최,주관 :진안군,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문화투데이 = 이윤서 기자] 농심이 새우깡의 원료로 쓰이는 꽃새우를 국산에서 미국산으로 바꾸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 농심과 전북도, 군산시는 30일 협의 끝에 군산 꽃새우를 재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일은 농심이 48년 동안 써오던 군산 꽃새우 대신 미국산 새우만 쓰겠다고 발표하면서 어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인데, 이날 전북도와 군산시 관계자가 서울 농심 본사를 방문해 재구매 약속을 이끌어냈다. 1971년에 출시돼 80억 봉지가 넘게 팔린 새우깡은 연매출 700억이 넘는 국민과자다. 새우깡 한 봉지에는 새우 4마리가 들어간다. 농심은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잡힌 꽃새우를 주요 원료로 써왔다. 그러다 최근 농심은 새우 원료에 식품 제조에 부적합한 폐플라스틱 같은 각종 폐기물이 섞여 나오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국내산 꽃새우 수매를 중단하고 미국산으로 대체를 결정하자 군산 어민들과 지역 정치권은 크게 반발했다. 군산시 수협 등 복수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해 연안에서는 1256톤의 꽃새우를 수확하고 있다. 이 가운데 70% 가까운 880여 톤이 농심으로 납품됐다. 이는 이 지역 꽃새우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양이다. 위판가격 역시 1상자(15kg)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오는 5월부터 영농철 휘발유 수급안정을 위해 경북·전북 지역에 유류판매소 전용 휘발유 소량 공급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휘발유 소량 공급차량은 1회 주문량이 1천 리터 미만인 유류판매소에 휘발유를 공급하는 차량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해 경남·전남 지역에서 시범 운용하고 있다. 유류판매소는 주로 농촌.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송거리가 길며 1회 주문량이 적고 물류효율이 매우 낮아 많은 물류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유류판매소는 일반 주유소에 비해 2017년 기준 휘발유는 리터 당 약 60원, 등유와 경유는 리터 당 약 52원 비싸게 구입할 수밖에 없어 농업인 영농비 절감에 제약을 주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석유대리점이 유류판매소에 유류 공급을 기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7년 7월 1일부터 주유소와 판매소 간 등유.경유에 한해 거래를 허용하는 법률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하지만 휘발유는 현행법상 주유소와 판매소 간에 직접 거